췌장이 안좋을때 나타나는 증상 방심말아요

췌장이 안좋을때 나타나는 증상 방심말아요

췌장은 무게 약 70g정도, 길이는 약 15cm 정도의 작은 크기로 우리 몸의 등쪽 부분 십이지장과 비장 근처에 자리하고 있는 기관입니다. 이와 같은 췌장에 문제가 생기면 우리 몸에도 건강상 이상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하는데요. 오늘은 췌장이 안좋을때 나타나는 증상 살피고 평소 챙겨볼 수 있는 좋은 음식 소개드리겠습니다.

췌장은 머리,몸통,꼬리의 구조로 나눌 수 있는데 크게 두가지의 기능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첫째로 내분비 혈당 조절에 반드시 필요한 인슐린, 글리카곤을 혈액 속으로 분비하는데요. 두 번째로는 우리가 먹은 음식물을 소화하기 위해 소화 효소를 만들어 십이지장으로 췌장액을 분비 후 영양소의 소화 및 흡수를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때문에 췌장이 안좋을때 나타나는 증상 또한 여러 가지로 발생할 수 있어 이를 잘 살피고 평상시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좋은데요. 몇가지 증상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췌장의 외분비 기능이 낮아지면 지방과 단백질, 탄수화물 흡수 장애가 나타날 수 있는데요. 각각의 문제들은 아래와 같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지방분해 효소의 결핍은 체중감소, 지방변, 설사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단백질 분해효소 결핍의 경우 부종, 피부변화 및 모발변화가 일어날 수 있고 탄수화물의 경우에는 침샘의 아밀라아제로 인하여 대부분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이와 같은 경우가 아니라 복부통증, 황달, 체중감소, 소화장애, 오심, 구토 등이 나타난다면 췌장암 증상도 의심해 볼 수 있는데요.

이와 같은 췌장이 안좋을때 나타나는 증상 방심하지 말고 잘 살펴주시면서 평상시 췌장에 좋은 음식 챙겨주시는 것이 필요한데, 몇가지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마늘에는 각종 여러 가지 풍부한 영양소들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성장호르몬이 풍부하여 췌장 조직에 이로우며 항암, 항염에도 도움을 주는 식품으로 챙겨주세요.

또한 시금치나 케일, 근대와 같은 녹색잎채소를 적절히 식단에 꾸려주세요. 이와 같은 녹색잎채소들은 췌장암 세포가 형성되는 것을 막아주고 항염, 항암에 이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혈당지수를 낮추고 장기기능을 향상해주어 췌장 건강에 이로운 고구마, 아미노산, 아르기닌 성분 등을 함유한 녹두와 같은 식품들을 췌장에 좋은 음식 으로 챙겨주실 수 있습니다.

이같은 좋은 음식, 영양소들 잘 챙겨주시고 췌장건강을 지켜주시면서 건강하고 바른 생활습관 지속하여 주세요. 음주, 흡연은 우리 전반적 건강 뿐만 아니라 췌장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주므로 삼가야 합니다. 또 췌장이 안좋을때 나타나는 증상 있다면 즉시 진단을 받고 원인을 찾는 것도 중요합니다. 바르고 건강한 식,생활습관과 좋은 습관 기억하시고 언제나 튼튼한 삶 이어나가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