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치료후 좋은 음식 바로살펴 회복하세요

항암치료후 좋은 음식 바로살펴 회복하세요

예전에는 암을 불치병이라고 할 정도로 치료 후 예후가 별로 좋지 않았지만 요즘에는 의학의 발달로 인하여 암환자 3명중 2명 정도의 사람들이 5년 이상 생존율을 보이고 건강을 통하여 회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치료과정은 여전히 힘들고 고된 여정 중 하나이기 때문에 이를 잘 견디고 건강을 관리하는 것은 무척 중요한 일인데요.

오늘은 항암치료후 좋은 음식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고 평소 관리법에 대해서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암 치료 중에는 면역이 저하되어 여러 감염질환에 노출될 위험이 높습니다. 따라서 항상 주의하고 건강을 챙겨야 하는데요. 기력회복과 빠른 일상생활을 위해서라도 좋은 음식, 영양소를 챙기고 활력을 더할 수 있어야 하겠죠.

항암을 할 때에는 체력이 저하되어 쉬고싶은 마음이 많이 들고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하지만 나의 컨디션과 체력에 맞는 운동습관을 들이고 치료 중 지속적인 운동요법을 통해 통증, 불안, 스트레스, 피로 등을 낮출 수 있어야 합니다. 운동요법은 신진대사 활성, 면역증진에 도움을 주므로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꾸준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항암 시기가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잘 먹고, 잘 쉬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치료 중에는 백혈구 수치가 낮아질 수 있는데 이 때 면역밸런스가 무너져 건강에 문제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 때 좋은 영양상태를 갖추고 항암치료후 좋은 음식 바로 살피면서 회복하여 주실 수 있어야 하는데요. 평소 찾을 수 있는 음식들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계란과 콩, 두부, 등푸른생선류와 같은 식품들은 양질의 단백질을 포함하면서도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 등의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흔히 단백질 섭취는 암세포를 자라게 한다하여 꺼리는 경우가 많은데, 적정량의 단백질 섭취는 체력유지에 도움을 주고 정상 세포가 손상되지 않도록 해줍니다.

그리고 유해산소 억제를 도와주는 항산화 성분들이 풍부한 식품들을 고루 챙겨주세요. 알리신이 풍부한 마늘과 양파, 섬유질이 풍부하면서도 발암물질 억제에 이로운 안토시아닌을 함유한 가지, 우리 몸의 세포 산화방지와 염증 억제에 이로운 미나리, 천연 항산화제로 소개되는 당근과 같은 식품들을 편식하지 않고 골고루 항암치료후 좋은 음식 으로 챙겨주세요.

치료 때문에 체력이 많이 낮아지고 또 재발의 두려움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은 분들 계시죠. 스트레스와 과로는 면역밸런스 유지의 최대 적이라는 것 잊지마시고 스트레스 및 과로를 삼가면서 긍정적이고 편안한 마음가짐으로 치료에 임해야 합니다. 또한 음주, 흡연, 과도하게 맵고 짠 음식 삼가면서 항암치료후 좋은 음식 챙기시고 건강한 삶 이어나가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